부산 코로나 재택치료자만 3만명 돌파...사망 사례도 지속

누계 확진자만 121만6919명, 위중증 환자는 19명 집계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재택치료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37명(누계 121만691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4명 추가되어 누계 2245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 중 3명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9명이고 재택치료자는 3만171명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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