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누계 확진자 120만명 돌파...사망 사례도 2241명 기록

신규 확진세 6000명대 이상 지속, 위중증 환자도 20명 집계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면 누계 120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51명(누계 120만409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5명 추가되어 누계 2241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이상 3명, 80대 1명, 60대 1명으로 이 중 4명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0명이고 재택치료자는 2만64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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