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자 117만명 돌파...사망 사례는 2222명

27일 5287명 추가 확진, 현재 위중증 환자 9명에 재택치료자만 2만2939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면서 누계 확진자가 117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87명(누계 117만73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2명 추가되어 누계 2222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와 70대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9명이고 재택치료자는 2만2939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5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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