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확진세 사흘째 4000명대 기록

21일 4129명 확진, 사망 사례 2명 증가해 누계 2209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사흘째 4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29명(누계 114만640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2명 추가되어 누계 2209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5명이고 재택치료자는 1만8641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0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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