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세 지속...재택치료자만 1만3000명대

18일 1250명 추가 확진, 사망 사례는 2명 추가되어 누계 2204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증가하면서 재택치료자만 1만3000명대까지 늘어났다.

부산시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50명(누계 113만297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2명 추가되어 누계 2204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 중 1명은 기저질환을 가진 90대였고 1명은 지난 3월 발생한 지연 신고자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이고 재택치료자는 1만3713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7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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