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재택치료자 1만명 넘어...위중증 환자는 8명

14일 2358명 추가 확진되며 확산세 지속, 사망 사례는 누계 2199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재택치료자만 1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58명(누계 112만400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199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지난 3월 발생했으나 지연 신고로 이날 반영됐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8명이고 재택치료자는 1만292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526명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