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전북도의원, 익산 주요현안사업 협력 발맞춤으로 '하나'

▲사진 가운데가 정헌율 익산시장,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대중, 김정수, 한정수, 윤영숙 전북도의원 ⓒ프레시안


전북 익산시가 도의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익산시는 12일 전북의원들(김대중, 김정수, 윤영숙, 한정수 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 부시장, 국‧소‧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시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시 주요 현안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교육기관 시민이용 활성화 ▲공예체험 전시관 조성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왕궁 학호마을 축사매입 ▲지방도 706호선 도로확포장 등이 건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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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은 "민선 8기에도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익산시는 앞으로도 도의원과 주기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실시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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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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