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재유행 조짐 지속...재택치료자만 6668명

11일 누계 확진자는 111만6481명, 사망 사례는 2194명 유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면서 재택치료자만 6000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6명(누계 111만648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194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5명이고 재택치료자는 6668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282명이다.

최근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를 보면 1000명대를 이어가면서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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