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후보자를 찾아주세요"

혁신·경제·문화·나눔 등 4개분야 8일부터 후보자 접수

▲전라북도청사 ⓒ

전북도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수상자 선발을 위해 후보자 접수가 8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도민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훌륭한 도민을 찾아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현재까지 전북인대상은 모두 162명이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도 각 분야에서 우리 도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을 흘리고 큰 성과를 낸 3명의 수상자를 선발해 시상한 바 있다.

올해 추천 대상은 혁신, 경제, 문화, 나눔 등 4개 분야에서 도민의 귀감이 될 수 있는 공적이 있는 인물이다. 

추천은 도내 각 기관과 단체·기업체의 대표와  도민의 경우 20명 이상의 전북도민이 연서한 경우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는 이날부터 8월 24일까지 전북도청 자치행정과 및 시·군 자치행정부서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에 추천된 후보자들은 현지 확인과 분야별 예비심사, 본 심사를 거쳐 올해 9월까지 최종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