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가 5일 개원식 이후 첫 행보로 지역 유관기관 방문에 나섰다.
6일 이해양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를 시작으로 9개소의 유관기관·단체를 방문, 간담회를 진행하며 전반기 의정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방문은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를 시작으로 △무주종합복지관 △무주군 기자실 △무주교육지원청 △대한노인회 △무주양수발전소 △무주군체육회 △무주문화원 △무주군관광협의회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9대 무주군의회 원 구성을 알리고 기관별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군정 발전의 밑 거름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이해양 의장은 “의회와 기관·사회단체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주적이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지역의 각 기관·단체에 무주군의회의 의정 활동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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