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서기관 2명, 사무관 12명 포함 총 160명 전보…주민들 긍정적 평가

▲ⓒ무주군

전북 무주군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이상형 지방기술서기관 산업건설국장, 이해심 지방기술서기관 행정복지국장, 이종현 농촌활력과장이 기획실장으로 발령받는 등 서기관 2명, 사무관 12명 등 총 160명의 공무원이 발령, 전보됐다.

사무관 급에는 이형재 관광진흥과장이 환경위생과장으로 오해동 안전재난과장이 관광진흥과장, 이두명 무주읍장이 자치행정과장, 정성희 자치행정과장이 무주읍장으로 안전재난과장에 김동필 환경위생과장, 농업기술센터소장에 신상범 농업지원과장이 발령을 받았다.

또한, 농촌활력과장에 이무상 건설과장, 농업지원과장에 이은창 농업정책과장이 승진자로는 김완식 자치행정과 인사팀장이 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로 이지영 환경정책팀장이 설천면장 직무대리로,박인자 치매안심팀장이 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 직무대리로 각각 발령됐다.

한편, 2022 하반기 무주군 인사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재선의 황인홍 무주군수가 추구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무주건설’에 적합한 인사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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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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