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 농협중앙회 선정 '지자체 협력사업' 6월 우수사무소

전국 1,115개 사업장 가운데 농업인 실익제고, 사업참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 받아

▲ⓒ무주농협

전북 무주농협(곽동열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7월 정례회에서 '6월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 사무소'로 선정, 표창패(공적상)를 수상했다.

지자체협력사업은 지자체,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이 서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농업 발전 및 농업인 실익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선정은 농협중앙회의 전국 1,115개 농·축협 가운데 농업인 실익제고, 사업 참여도 등 지자체협력사업을 평가하여 우수사무소 3개 농·축협 선정하는 것으로

무주농협은 유기질비료(무주반딧불퇴비), 기능성 비료, 복숭아 보조 지주대 지원 등 영농자재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지역농업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우수 사업소로 선정됐다.

곽동열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행정과 농협이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자체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농업인 조합원의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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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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