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뚫고 고향사랑 확인"…재경 부안군향우회 정기총회

▲재경 전북 부안향우회 2022년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권익현 부안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안군

재경 부안군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5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하종대 향우회장과 권익현 부안군수, 문찬기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부안군과 도의원 당선인, 부안군 사회단체 대표와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부안군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농특산품에 대한 홍보를 통해 향우회원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전했으며 향우회원들 또한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재경 전북 부안향우회 2022년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군

하종대 재경 부안군향우회장은 "서해안시대의 중심지인 고향 부안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안군 공직자 및 각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경부안군향우회원들도 힘을 모아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4년간 우리군민은 향우 여러분들과 함께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로 미래 100년 부안의 기반을 다져왔기에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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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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