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상에서 조업하던 베트남 국적의 선원이 양망기에 끼어 숨졌다.
20일 오전 0시 27분께 전북 군산시 십이파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A 어선 선원 1명이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양망기)에 몸이 끼었다.
양망기에 낀 선원은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해경은 어선 선장과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군산 해상서 조업 중이던 베트남 국적 선원 양망기에 끼어 사망
군산 해상에서 조업하던 베트남 국적의 선원이 양망기에 끼어 숨졌다.
20일 오전 0시 27분께 전북 군산시 십이파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A 어선 선원 1명이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양망기)에 몸이 끼었다.
양망기에 낀 선원은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해경은 어선 선장과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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