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세 이틀째 400명대...사망자 추가는 없어

누계 확진자 110만900명, 위중증 환자 2명에 재택치료자 2575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부산시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4명(누계 110만90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150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명이고 재택치료자는 2575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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