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으로 여행분위기 조성

주요 관광지 안전점검

경남 거창군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주요 관광지에 대한 수용태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은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으로 교통·숙박 할인 등 대대적인 여행분위기를 조성해 위축된 관광업계의 피해 회복 지원과 여행 수요에 부응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수승대를 비롯해 가조온천족욕장, 서출동류물길과 여행가는 달 이벤트에 참여한 3개 업체 등에 대해 관광객의 편의와 공정한 여행을 제공하고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환경정비, 관광안내판 등 시설물 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환경정비, 관광안내판 등 시설물 관리 전반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거창군

또한 여행가는 달 관광객 모집 캠페인, 지역특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일상 속 쉼표하나 거창 한 달 여행하기, 내 몸에 사과하는 길 SNS 인증이벤트, 교통‧숙박 할인, 웰니스관광지의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해 침체된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성진

경남취재본부 김성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