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세 1000명대 이하 유지...감염 관리 안정세

확진자 사망 사례는 1명 추가, 위중증 환자는 7명에 재택치료자 3279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000명대 이하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부산시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5명(누계 109만414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129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이고 재택치료자는 3279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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