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여성이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지난 1일 오전 10시 49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A모(82·여) 씨가 추락해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 씨는 발견 당시 팔과 다리에 심한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A 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전주 15층 아파트서 80대 여성 추락사…경찰 조사중
80대 여성이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지난 1일 오전 10시 49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A모(82·여) 씨가 추락해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 씨는 발견 당시 팔과 다리에 심한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A 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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