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전북 오후 5시 현재 투표율 46.1%…50%대 미달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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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1일 전북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오후 5시 현재 46.1%를 나타냈다.

이는 6회와 7회 역대 지방선거(사전투표 도입 선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 투표율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까지 모두 포함한 투표율이다.

이 시각 현재 투표 선거인수는 도내 전체선거인수 153만 2133명 가운데 선거일 투표 선거인수는 32만 7252명,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 선거인수 37만 8608명으로 총 70만 5863명이 투표했다.

이날 현재 투표율은 지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61.9%보다 15.8%포인트가 낮은 수치이다.

또 지난 6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55.9%에 비해서는 9.8%포인트 낮다.

지역별 투표율은 순창군이 76.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36.2%의 투표율을 보인 군산시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의 사전투표 투표율은 24.21%로 7회 지방선거 당시보다 3.42%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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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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