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월 마지막 주말 올 들어 낮기온 최고 기록…김제 30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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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기온이 올 들어 최고를 보인데 이어 일 최고기온도 기록했다.

2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김제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면서 더웠다.

김제 다음으로는 부안이 29.8도, 고창 29.7도, 전주와 남원 29.6도, 완주 29.5도, 군산 27.1도 등 분포를 보였다.

일 최고기온도 도내 대부분 지역에 나타났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김제 30도를 비롯해 부안 29.8도, 전주·남원 29.6도, 완주·순창 29.5도, 무주 29.2도, 정읍·고창 29.1, 임실 29도, 진안 28.6도, 익산 28도, 장수 27.6도, 군산 27.1도 등이다.

더운 날씨는 고기압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랐기 때문으로 기상지청은 분석했다.

특히, 휴일인 29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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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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