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500명 대..사흘 간 세자리수

ⓒ프레시안


전북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 대를, 사흘 동안 세자리수 인원을 이어갔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6일 확진자 5687명보다 16명 늘어난 인원으로 유사한 수준이다.

특히 도내 확진자는 지난 24일 1021명을 보인 뒤 25일 694명에 이어 26일에는 568명이 확진되면서 세자리수 확진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다.

도내 하루 확진자가 500명 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15일 확진자 586명으로 기록한 이후 다시 상승 곡선을 그려내다 11일 만에 하락했다.

최근까지 가장 적은 확진인원을 보인 날은 지난 22일에 기록한 479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226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반면, 김제는 5명이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870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북 누적 총 확진자는 59만 65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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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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