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사전투표 전북 첫날 투표율 14% 전망…4년 전 지선 닮은꼴

ⓒ프레시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전북의 첫날 투표율이 14%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7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도내 투표율은 3.68%로 집계됐다.

이 투표율은 4년 전인 지난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 투표율 3.41%보다 약간 웃돌고 있다.

투표 시작 시간인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투표율 추이가 7회 지방선거와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7회 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전 8시 투표율은 1.16%, 오전 9시 투표율은 2.10%였다.

이번 사전투표 첫날과 비교하면 오전 8시 1.28%, 오전 9시 2.28%로 각각 투표율을 나타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의 도내 사전투표 첫날 마감 투표율이 13.50%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날 사전투표율도 대동소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북 유권자 수는 총 153만 21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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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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