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9년째 이어온 '스승의 날' 편지쓰기

정성담은 손글씨 …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마산대학교가 9년째 진행하고 있는 ‘스승의 날 편지쓰기’ 행사가 일선 중·고등학교 교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산대학교 재학생들은 지난 2014년부터 ‘스승의 날’을 맞아 존경심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은사들에게 보내고 있다.

ⓒ마산대

색색의 편지지에 그림과 사진을 넣고, 자신만의 독특한 글씨체로 개성을 살린 스승에 대한 감사의 편지다.

마산대학교는 손편지를 장려하는 차원에서 가장 많은 편지를 쓴 치위생과(단체 대상), 부사관과(단체 최우수상), 해군부사관학부(단체 우수상)에 대해 시상했다.

개인적으로 내용이 우수한 치위생과 유하나 학생에게 대상, 해군부사관학부 조태욱 학생에게 최우수상, 의료관광중국어과 최유나 학생을 비롯한 33명에게 우수상과 함께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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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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