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후보가 경남 재도약 파수꾼으로는 제격이다"

경남상인연합회 "어려운 경남 되살릴 수 있는 확실한 경험 갖추고 있어"

경남지역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경남상인연합회는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경남상인연합회는 18일 오전 경남도청 현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져가는 경남을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는 긴박한 심정에서 경남 재도약의 파수꾼으로 박완수 후보가 제격이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남을 신속하게 되살릴 수 있는 확실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경남도정을 탄탄하게 연결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상인연합회가 경남도청 현관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또 "다양한 실적을 인정받은 믿을 수 있는 만능일꾼으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마음에서 우러나고 몸으로 실천할 수 있는 진실한 경남사랑 정신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남상인연합회는 "박완수 후보는 1979년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합천군수·경남도청 농정, 경제통상 국장·창원시장·국회의원·인천국제공항 사장·대학행정대학원장 등 실로 보기 드문 정·관·학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의 난제를 제대로 해결 할 수 있는 후보이다"고 말했다.

게다가 "박완수 후보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 최고위원·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사무총장·국민의 힘 제3정책조정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국회와 중앙정부로부터 경남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등 힘과 결단성이 있는 후보이다"고 거듭 밝혔다.

경남상인연합회는 "박완수 후보는 일찍이 대한민국 CEO 경영대상·전국 지자체장 공약이행평가 전국 최우수상·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실로 다방면에서 열정과 실적을 인정받은 실력 있는 후보이다"고 말했다.

경남상인연합회는 "박완수 후보야말로 경제성장률 전국 최하위 수준의 경남을 리더십 위기의 경남을 구할 수 있은 인물이다"며 "역동적인 경남, 균형 발전하는 경남, 미래가 돋보이는 경남, 청년들이 안착하는 경남, 도민이 살맛나는 경남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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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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