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노인일자리 영농사업단 확대…500여 일자리 추가 창출"

'한번 더! 권익현의 소확행공약'여덟번째 발표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예비후보 ⓒ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9일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영농단 확대 운영을 ‘한번 더 권익현의 소확행’ 공약 8호로 발표했다.

권 후보는 “오랜 영농경험이 이있는 노인들이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을 부안텃밭할매로컬푸드를 통해 판매하는 노인일자리 영농사업단을 13개 읍·면으로 확대 운영해 500여 노인들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부안텃밭할매로컬푸드가 개장하면서 노인일자리로 운영하는 할매반찬 코너와 계화 양지마을 누룽지를 비롯한 고구마, 양파, 감자 등의 신선채소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농산물 선별·가공, 두부제조, 밀키트 제조 등 어르신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인건비 지원뿐만 아니라 작업장, 제조시설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2023년도 푸드앤레포츠 타운이 완공이 되면 텃밭할매 쇼핑몰, 농가레스토랑, 가공공장, 공공급식이 본격적으로 이뤄져 노인들의 일자리도 함께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우리 부안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가 지역의 안정된 성장과 직결되므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책임지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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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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