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나서

놀이시설 파손 여부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

창원특례시는 3일 아이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공동주택, 어린이집 등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민간전문가(놀이시설위험평가사)와 법정의무사항(정기안전검사,보험가입, 안전관리자 선임 등) 이행 실태, 놀이시설의 파손 여부 등에 대해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했다.

ⓒ창원시

결과로는 정기검사 합격증 미게시, 시설물 바닥재 갈라짐, 놀이시설 볼트 체결 불량, 놀이시설 파손, 노후화 및 부식 발생 등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이에 시는 현장에서 발견된 사소한 결함은 관리주체에게 즉시 수리를 요청했다.

시는 보수 및 교체가 필요한 사항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시 안전조치 후 보수⦁보강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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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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