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3·15해양누리공원 ‘보도교’ 새이름 공모  

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접수

창원특례시는 25일 3·15해양누리공원 보도교의 새이름을 찾기 위해 새이름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 교량은 연장 215m, 폭 주동선 4.5m 조동선 2.5m로 전국 최초의 8자형 사장교형태로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확보에 우선으로 조성했다.

뿐만아니라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창원특례시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제안건수는 1인당 1건으로 할 수 있다.

창원시 홈페이지(창원시민e랑→제안→공모전→3·15해양누리공원 보도교 새이름 공모전)에서 바로 공모가 가능하다.

또는 제안서를 작성해 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시 해양정책과 앞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6월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작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1건(50만 원), 우수상 1건(30만 원), 장려상 2건(각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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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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