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춘 예비후보 "군산지역 발전을 위한 밑거름 되겠다"

▲ⓒ지해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의회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지해춘 의원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지해춘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지난 2년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시민들의 성원 속에 헌신과 봉사의 마음으로 행복한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나운1동, 나운2동, 신풍동, 문화동, 송풍동 사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 예비후보는 “지지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4년 좋은 결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나락으로 떨어진 지역경제가 조선소 재가동과 명신 전기차 생산공장으로 변화하며 봄에 피어나는 새싹처럼 경제의 싹이 돋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군산 경제의 재도약... 즉, 경제회복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서는 다시 하나가 돼 뛰어야 한다”며 “풍부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의 마음으로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해춘 예비후보는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어 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책임지겠다”며 “주민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낮은 자세, 겸손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고 실천하는 변화를 꿈꾸는 풀뿌리 정치를 실현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8대 전북 군산시의회 초선의원을 지낸 지해춘 예비후보는 군산 출신으로 문창초교, 군산중, 군산고를 졸업하고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군산검찰청 산하 법사랑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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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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