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울릉주민, 독도리 어촌계 공동어장서 머구리 작업중 심정지

12일 오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머구리 잠수사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울릉도로 이송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께 독도리 어촌계 공동어장에서 작업 중이던 머구리 잠수사 A씨를 구조해 울릉도로 이송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어선에서 지난해에도 잠수작업 중 70대 잠수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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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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