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가 혁신기관 간 협력으로 지역 투자 생태계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전북센터는 30일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전북특구)와 함께 '지역혁신 네트워크 운영사업 호남권 이노폴리스 혁신스타트업 투자유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호남권 기업투자 역량강화 및 투자유치 기회 확대를 위해 광주특구, 나주강소특구와 함께 개최됐으며, 호남권 우수기업 8개사 및 투자사 10곳이 참여해 투자설명회와 1:1 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주)에니트 ▶(주)오엔엠코리아 ▶(주)에이버츄얼 ▶(주)꾼 ▶ ㈜오토웰즈 ▶(주)버드온 ▶(주)와이드브레인 ▶(주)플라스바이오 이며, 투자사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케이그라운드벤처스 ▶(주)페이스메이커스 ▶대성창업투자 ▶인터밸류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주)리더스기술투자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알케미스타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설명회에 참석했다.
투자설명회 발표기업 중 우수기업 3개사는 맞춤형투자전략 컨설팅, IR자료 제작 등의 지원과 후속투자연계 기회가 제공된다.
전북센터 박광진 센터장은 "우수한 혁신 기술을 가진 전북 및 호남의 우수기업 투자유치 기회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혁신기관 간 협력으로 지역 투자 생태계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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