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2022년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을 위해 핵심 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전북농협은 25일 농협전북본부 회의실에서 2022년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결의했다.
이를위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전북농협의 역할과 경영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디지털핵심사업 △지역농업발전사업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준비 △농촌인력 확대, 임직원 사회공헌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올해도 코로나19와 자연재해·재난, 일손부족 등으로 농업·농촌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농협 비전 2025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과 농업·농촌, 농업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업무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 2019년과 2020년 전국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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