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지역농업 발전 이끌어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 결의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 위해 핵심 사업 역량 집중

▲ⓒ전북농협

전북농협이 2022년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을 위해 핵심 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전북농협은 25일 농협전북본부 회의실에서 2022년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결의했다.

이를위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전북농협의 역할과 경영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디지털핵심사업 △지역농업발전사업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준비 △농촌인력 확대, 임직원 사회공헌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올해도 코로나19와 자연재해·재난, 일손부족 등으로 농업·농촌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농협 비전 2025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과 농업·농촌, 농업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업무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 2019년과 2020년 전국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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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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