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이어 2민명대로 나타났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2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166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2만1664명은 지역감염이고 2명은 해외입국자이며 전일 확진자는 2만5067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865명(창원 2724, 마산 2722, 진해 1419)·김해 3297명·진주 2579명·양산 2204명·거제 1779명·사천 947명·통영 837명·밀양 661명·거창 457명·함안 362명·창녕 316명·남해 253명·고성 244명·함양 194명·산청 188명·합천 186명·의령 154명·하동 143명이다.
이로써 입원치료자는 1426명이며 재택치료자는 16만2626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57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0명이다. 사망자는 33명이고 누계는 58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이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54.0%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