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세 1만6000명대로 감소...사망 사례는 지속

누계 확진자는 80만명 돌파, 위중증 환자는 105명까지 늘어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만6000명대까지 줄어들었지만 사망 사례는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6682명(누계 80만385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44명 추가되어 누계 1251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이상 11명, 80대 19명, 70대 10명, 60대 2명, 50대 이하 2명으로 이 중 43명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부산의 확진세가 1만명대로 줄긴 했으나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위중증 환자는 105명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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