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6.1 지방선거 공직선거예비후보자 56명 적격판정

임정엽 전 완주군수, 부적격 판정…임 전 군수측, 재심 청구 방침

ⓒ프레시안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유진섭 정읍시장 등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당 공직선거예비후보자 자격심사 결과(7차)를 발표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이 24일 발표한 자격심사 결과에서 유진섭(정읍시장)을 비롯해 신성욱(김제시장), 송지용(완주군), 전춘성(진안군), 신대용(임실군) 등 기초단체장 후보 5명에 대한 적격판정을 내렸다.

또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 56명에 대한 적격판정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이날 자격심사에서 전주시장 출마에 나선 임정엽 전 완주군수에 대해 부적격으로 판정했다.

자격심사 부적격 판정 통보를 받은 임 전 군수측은 이번 자격심사와 관련해 재심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는 25일 자정까지 입지자들에 대한 자격심사를 접수한 뒤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활동개시 전까지 심사를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