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경찰위, 전문가 참여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첫 회의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23일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전북도자치경찰위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라북도 자치경찰 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

자치경찰위원회는 23일 전북도청에서 정책자문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가졌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해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학계, 사회단체, 아동보호기관 대표, 언론인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관련 규정에 따라 자치경찰위원회의 치안정책의 발전방향 및 개발에 관한 사항,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유기적 연계 방안에 관한 사항, 치안상황 분석 및 자치경찰제 홍보 등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이형규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현 자치경찰제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정책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