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세 2만명대로 줄어...사망 사례는 지속 증가

요양병원 집단감염 1곳 추가, 확진자 사망 총 1001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4만명대 이후 다시 2만명대로 줄어들고 있다.

부산시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5749명(누계 68만925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감염원으로는 금정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지난 8일 종사자 3명이 확진되어 주기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종사자 1명, 환자 33명이 연쇄감염됐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44명 추가되어 누계 1001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90대 이상 9명, 80대 19명, 70대 12명, 60대 4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