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경남 창녕군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창녕군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관장의 의지와 높은 관심, 기관 특성을 반영한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에서 높은평가를 받았다.

창녕군은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세종시 국세청 대강당에서 관계자들이 장관상 수상 기념 촬영 장면.ⓒ창녕군

군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관장의 의지와 높은 관심, 기관 특성을 반영한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창녕군민원봉사과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체성분 분석기를 설치, 편의를 제공했다.

또 유명 소설의 구절 및 명언 등 짧은 글귀를 간편하게 볼 수 있는 문학 자판기를 마련해 민원실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유용한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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