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은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애로해소 전담창구 설치, 기업지원 우수시책 발굴, 중소기업 지원 등 16개 항목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고창군은 △활발한 기업유치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우수시책 발굴 및 이행실적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전담창구를 설치 △기관장 관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자 보전 및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전담창구 운영 △기업전문교육 △기업간담회 추진 △높을고창 온라인쇼핑몰 운영 △노후농공단지 시설정비 △고창군 로컬잡센터 운영 등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추진했다.
이번 수상은 3년 연속 이어진 '전라북도 투자유치 우수기관', '전라북도 일자리정책 우수기관' 수상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고창'의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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