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지역구 시·도의원과 일주일간 릴레이 지지선언 대장정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이미숙 전주시의원이 8일 전주시민들과 함께 이재명 후보 릴레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선언을 이어가는 김윤덕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 단장(전주시갑 국회의원)은 8일 이남숙‧최용철 전주시의원 함께하는 6433인이 참여한 이재명 릴레이 지지선언에 나섰다.

전주시 갑 이재명 릴레이 지지선언은 김윤덕 국회의원에 이어 이병도‧진형석 도의원과 이기동‧김윤철‧김원주‧송승용‧이남숙‧최용철 시의원 등이 주축이 돼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3만5000여 명이 참여했다.

선거를 하루 앞둔 이날 오전 이남숙 시의원은 전주시 평화동에서 “이재명과 함께 전북의 대전환에 동참하고 선봉에 서서 마지막 한 표까지 선거운동에 매진하겠다”며 “우리는 검찰공화국, 언론공화국을 저지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이재명 지지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용철 전주시의원도 전주시 아중리 아남아파트 인근에서 전주시민들과 함께“이재명 후보의 진심과 국민에 대한 사랑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다”며 “우리 지지자들은 전북과 대한민국을 위해 끝까지 이재명에게 힘을 보탤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윤덕 의원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단 한 사람이라도 더 투표장에 갈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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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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