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오는 7일부터 3개월 동안 ‘옥계여성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옥계여성 건강교실’은 "바른 자세, 바른 몸을" 주제로 건강한 몸을 위해 바르게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을 알려 줄 예정이다.
한편 ‘옥계여성 건강교실’은 강릉시 옥계면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 사회의 건강한 문화·환경 등의 발전을 위하고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창영 원장은 “한국여성수련원이 위치한 강릉시 옥계면 지역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성수련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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