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2일 0시 기준으로 1만320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일 확진자 8031명 보다 무려 하루만에 5170이 늘어난 셈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4131명(창원 1872, 마산 1447, 진해 812)·김해 1961명·양산 1947명·진주 1642명·거제 950명·통영 587명·사천 352명·밀양 316명·의령 49명·함안 227명·창녕 174명·고성 184명·남해 56명·하동 120명·산청 47명·함양 86명·거창 235명·합천 137명이다.
이로써 재택치료자는 6만5576이고 위중증 환자는 34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4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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