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031명 확진...재택치료자 6만345명

1일 0시 기준 환자 34명(0.06%)·병상 가동률 39.7%·사망자 149명

경남지역에서도 오늘(1일)부터 코로나19 방역패스가 사라진다. 시행 120일만에 없어진 셈이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특성을 고려한 조치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도 방역당국은 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명이 803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확진자는 8413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492명(창원 1301·마산 686·진해 505)·김해 1356명·양산 1124명·진주 904명·거제 605명·통영 334명·사천 239명·밀양 158명·고성 151명·거창 144명·창녕 136명·함안 111명·남해 58명·산청 53명·함양 51명·하동 49명·합천 39명·의령 27명이다.

이로써 재택치료자는 6만345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34명(0.06%)이며 병상 가동률은 39.7%이다. 사망자는 149명에 이른다.

3차접종률은 60.9%이고 1차접종률은 86.9%이며 2차접종률은 85.9%이다.

▲선별지료소 가는 길. ⓒ프레시안(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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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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