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이 금융, 경영·세무지원, 식자재 구매 등을 한데 모은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 'NH소상공인파트너'를 출시했다.
23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NH소상공인파트너'에서는 전 은행의 계좌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고, 보안매체 없이 1일 200만 원까지 송금 가능하다.
또한 사업장의 매출과 매입, 손익 등에 대한 보고서를 제공해 사업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증빙자료를 세무사무소와 실시간 연동해 세무업무까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요식업 등 식자재 구매가 필요한 고객은 앱과 연동된 농협몰을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바로 주문할 수 있다.
기본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며, 농협 기업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 방문 또는 기업인터넷뱅킹에 접속해 서비스 가입을 신청한 후 'NH소상공인파트너' 앱을 설치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