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미크론 연일 수직 상승...신규 8023명

23일 현재 위중증 환자 19명·병상 가동률 37.9%·3차접종률 59.3% 집계

경남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연일 수직 상승하고 있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23일 신규 확진자 802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79명(창원 1180, 마산 569, 진해 430)·김해 1663명·양산 1048명·진주 895명·거제 620명·통영 340명·사천 217명·밀양 192명·함안 152명·창녕 148명·거창 131명·고성 121명·함양 101명·합천 61명·남해 51명·하동 45명·산청 36명·의령 23명이다.

▲선별진료소에 가는 시민들 모습. ⓒ프레시안(조민규)

전일 확진자는 4839명이며 이 중 지역감염은 8016명이며 해외입국자 7명이다.

2월 들어서는 6만7077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9만6186명이다. 입원치료 774명이고 재택치료 3만6262명이며 퇴원 5만9024명이다. 사망자는 12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이다.

병상 가동률 37.9%이다. 1차접종률은 86.8%이고 2차접종률은 85.8%이며 3차접종률은 59.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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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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