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미크론 폭증...재택치료자 1만5161명

김해 780명·창원 760명·양산 281명·진주 247명·거제 199명·통영 90명 등 집계

경남지역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이후 감염 확산세가 폭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증상과 경증의 재택치료자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남도는 14일 0시 기준으로 재택치료자는 1만516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고 밝혔다. 따라서 총 누적 확진자수는 5만2453명이다.

▲창원시외버스터미널 진료소 모습. ⓒ프레시안(조민규)

지역별로는 김해 780명·창원 760명·양산 281명·진주 247명·거제 199명·통영 90명·밀양 87명·사천 65명·창녕 55명·거창 44명·산청 40명·남해 38명·고성 32명·함안 25명·의령 18명·합천 18명·함양 15명·하동 12명이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41.0%이며 생활치료센터 859병상 중 259병상은 사용중이며 600병상이 남아있다.

1차접종률은 86.7%이고 2차접종률은 85.6%이며 3차접종률은 5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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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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