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12년째 '행복나눔측량'

올해도 저소득층·소년소녀가장 등 지적측량 무료 지원

▲ⓒ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임인년 새해에도 '행복나눔측량'을 이어간다.

'행복나눔측량'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소년소년가장 등의 주거안정을 위한 지적측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LX공사는 그동안 국방부, 자치단체, (사)한국해비타트 등과 함께 총 1369건의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더 나아가 LX곡성구례지사 등은 행복나눔측량과 연계하여 다문화 한부모 가족에게 생필품과 방역용품을 전달하는 등 행복나눔경영으로 확대 추진 중이다.

LX공사는 올해도 정부, 자치단체, 사회봉사단체 등을 통해 접수된 주거환경개선 대상자의 수요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시기 등을 조율하여 행복나눔측량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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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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