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與 단체장 불법 대선개입 신고센터 운영

▲국민의힘ⓒ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27일 여당 소속 광역·기초자치단체장 등의 불법적인 대선 개입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의힘 전북도당 제20대 대선 관권선거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북도당은 신고 전화번호(063-287-2171~4)를 개설하고 홍보에 나섰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전북지역에서 우려되는 관권선거를 철저히 감시 배격하고 공정한 대선이 치러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