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폭증...총 256명

창원 91명·김해 45명·진주 37명·양산 21명·거제 15명·밀양 11명·사천 8명·통영 7명 등이다

경남지역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이가 폭증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감염된 확진자가 총 256명이나 집계됐다.

지난 1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13명이나 증가한 셈이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발생은 해외유입 100명이며 국내감염 156명이다고 이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91명·김해 45명·진주 37명·양산 21명·거제 15명·밀양 11명·사천 8명·통영 7명·창녕 7명·거창 6명·산청 4명·함안 2명·고성 1명·남해 1명이다.

이로써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490명이고 퇴원 2만1376명이며 사망 10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2만2975명이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프레시안(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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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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