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 163명 발생

주간 국내 1028명 발생, 일일평균 146.9명, 6237명 자가 격리

경북에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2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에 총 40명, 경주에 총 28명, 경산에 총 27명, 구미에 총 14명, 안동에 총 10명, 예천에 총 10명, 김천에 총 9명, 문경에 총 9명, 울진에 총 5명, 영천에 총 4명, 상주에 총 2명, 칠곡에 총 2명, 영주‧영덕‧청도군에 각각 1명이 확진됐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661개 중 입원 585개, 가용병상 76개로 88.5% 가동률로 집계됐다. 생활치료센터 병상 646개 중 입원 314개, 가용병상 332개로 48.6% 가동률로 집계됐다. 중증환자 입원현황은 28명이 7개 병원에 분산 입원 중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2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46.9명이며, 현재 623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박종근 기자(=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