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 작은 위로를…부안군 17일 송년음악회

예술회관 공연장서 트로트 가수 금잔디 등 출연

▲전북 부안군은 17일 오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부안 제공(행사포스터)

전북 부안군은 17일 저녁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2021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트로트 가수 금잔디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마리아, 이도진, 정다한, 정삼이 등이 출연한다.

관람권은 10일 오전 9시부터 부안예술회관 1층 관리사무실에서 1매 5000원으로 현장 판매할 예정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를 한 부안군민만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를 적용해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장 가능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